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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huaia] 세상의 끝이라고 불리는 우수아이아…

[ Nov 04 Thu ] 아침으로는 브로콜리와 초리쏘를 넣은 라면을 끓여 먹고, 햇반을 넣고 밥을 말아 먹었다. 햇반이라는 조금 아까운 아이템을 소비 한다는 생각에 아까웠지만, 오늘은 점심 먹을 때가 마땅치 않아서 아침을 잔뜩 먹기로 했다.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국경을 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짐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