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란칼 여행기 <마지막> 야외에서 자면 좋은 건, 자명종이 없어도 일찍일어날 수 있다. 해 뜸과 동시에 일어날수 있다. 밤새 움크리고 잤더니 몸이 뻐근뻐근 하다. 밖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고, 다시 길을 떠났다. 오늘은 갈 길이 멀다. 오늘 안에 에드먼튼까지 가야하니, 빡세게 달려야 겠다. 한 번 왔던 길이라서 그런지 .. 워홀 캐나다/Fun & Fun 2010.02.12
[스크랩] 노란칼 여행기..!! 5 엘로우 나이프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마. 지. 막. 어제 늦게 잠들어서 그런지 늦게 잠이 깼다. 샤워를 하고 갈 준비를 하는데 웨이드가 들어온다. 웨이드는 일하는 곳과 집이 가까워 집에서 보통 점심을 먹는다고 한다.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집에서 들고 온 와인을 선물한다. 하나는 네거고 하나는 릭꺼.. 워홀 캐나다/Fun & Fun 2010.02.12
[스크랩] 노란칼 여행기..!! 4 크큭 나는 이 날을 우리 여행의 절정기라고 하고 싶다. :) 아침 눈을 뜨니 8시 30분. 웨이드는 벌써 출근하고 집엔 아무도 없다. 오늘은 뭐할까... 그렇다. 오늘은 기필코 개썰매를 타야지~ 룰루랄라~ 그러려면 에이젼시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해야 한다. 어제 개썰매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여행사 2곳에.. 워홀 캐나다/Fun & Fun 2010.02.12
[스크랩] 노란칼 여행기..!! 3 자명종 시계가 울린다. 2분뒤 릭이 문을 두드린다. 출근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릭이 나갈 때 우리도 같이 나가야 하니까 우리도 서둘러야겠다. 세수하러 욕실에 가다 드디어 어젯밤부터 걱정하는 일이 터졌다. 곰팅이가 룸메이트랑 마주쳤는데. 정확히 30초후 릭이랑 룸메가 싸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워홀 캐나다/Fun & Fun 2010.02.12
[스크랩] 노란칼 여행기..!! 2 26일 아침 11시 기상. 6시간가량 수면을 취하고 .. 아직 정신이 오락가락 이다. 주방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숙소에서 점심때 먹을 샌드위치와, 아침으로 먹을 계란국과 밥, 김을 준비했다. 그리고 출발준비 완료!! 1시 체크아웃을 하고.. 다시 도로로.. !.! <샌드위치 도시락 >.< > 앨버타주와 노쓰웨.. 워홀 캐나다/Fun & Fun 2010.02.12
[스크랩] 노란칼 여행기..!! 1 7일간의 일정으로 무사히~ 노란칼을 정복하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에드먼튼이고, 에드먼튼에서 엘로우 나이프까지 다녀왔습니다. 지도위에서는 작은 선이지만, 17시간 운전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7일간의 여행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 그 전에 미리 수퍼바이저에게 7.. 워홀 캐나다/Fun & Fun 2010.02.12
11/24(월) 여행의 종착역은 집! 메리어트 호텔에서 맞은 아침. 기분이 좋았다. 눈을 뜨니 9시. 창가로 보이는 다운타운의 높다란 건물들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뜨는 해에 붉게 물든 건물들 도시 한 가운데 서 있는 기분이다. 10시 30분 쯤 우리는 체크아웃을 하고 어제의 그 주차장으로 짐을 옮겼다. 차에 짐만 넣어두고 다시 어디를 갈.. 워홀 캐나다/Fun & Fun 2009.05.07
11/23(일) 밴프야 안녕~캘거리야 안녕~ 어제 술을 좀 마셔서 잠은 푹 잔 것 같다. 에구 개운~~해랑~ 보드를 안타니 온몸이 다 편하다. 마치 일하다 쉬는 휴일 기분?!! ^^ 오늘의 일정은 밴프 구경, 캘거리로 이동, 캘거리 관광...도시를 이동해야 해서 바쁘다. 10시를 넘어서 우린 3일간 어질러 놓은 짐을 다 정리하고 밴프 주변 구경에 나섰다. 우.. 워홀 캐나다/Fun & Fun 2009.05.03
11/22(토) 신난다. 스노우 보딩~! 6시 반에 깨어났다. 7시 반에 주니와 만나기로 했는데 조금 늦어 버렸다. 바로 Sunshine 으로 직행 하니 8시. 변형이 주니의 장갑을 빌렸었는데 어제 밤부터 보이질 않았다. 완전 찾는다고 숙소며 차 안을 다 뒤졌었는데…..결국 주니의 가죽 장갑은 변형의 부츠에서 나왔다. ㅋㅋㅋㅋㅋ (운 없는....그 사람.. 워홀 캐나다/Fun & Fun 2009.05.02
11/21(금) Sunshine Resort. 오늘은 캐나다에서 스노우보드를 처음 타는 날. 아침은 컵라면. 양이 안차니 급기야...빵까지 말아서 먹는다. <라면빵- 젓가락은 서랍에 있던 커피 섞는 막대기> 다들 들떠있다 야~신난다..두근두근.... 난 한국에서 3~4번 정도 스키장을 가봤다. 그냥 슬금슬금 내려 올 줄 만 안다. 주니님을 만나서 .. 워홀 캐나다/Fun & Fun 200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