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Canada)/The west 16

June22, 2009 한국으로 짐 보내기 , 감동적인 스시뷔페

아침 7시반 기상. 아침은 어김없이 치즈와 계란이 들어간 샌드위치. 아침을 먹고, 이메일 체킹을 해보니 나나이모 CS 호스트인 마이로부터 승낙메일이 와 있었다. 우후~ 그렇지~~~ 그렇담 오늘의 목적지는 빅토리아에서 나나이모로 변경이다. 하지만 그 전에 끝내야 할 일이 있었다. 벤쿠버에 온 목적 중..

June20, 2009 예정보다 빠른 벤쿠버로의 이동, 그리고 노숙

아침식사를 마치고 벤쿠버로 길을 떠나기로 했다. 북미일정을 줄이면 줄일수록 비용절감이 되는 이유로, 굳이 필요가 없다면 지체하지 말고 떠나는 것이 현명하다. 오카나간밸리는 오늘이 벌써 5일째이고 이미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즐겼으므로… 떠나자!! ㅘ <햇볕이 쨍쨍해서 과일 재배지로 유명..

June18, 2009 와인 여섯 병 구입 후, 와인매니아 되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와이너리 투어 시작이다. 숙소는 오늘 묶었던 곳에서 하루 더 묶기로 했다. 자 와이너리로 출발해 보자!! 어제 인포센터에서 추천해 준 곳을 바탕으로 몇 군데의 와이너리에 들리기로 했다. <마을 입구에서 만난 아기말 망아지> 처음 간 곳은 Lang Vin Yard 라는 와이너리로, 전망..

June17, 2009 오카나간 밸리, 와이너리 투어의 시작

아침 일찍 일어나, '오랜만에 아침에 밥을 먹어보자'라고 마음 먹고, 아침 준비를 시작 했다. 마침 어제 해둔 밥이 있었기 때문에, 북어를 이용해 북어국을 끓였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1식 1찬!! 오랜만에 먹는 아침밥에 신나서 우갸우갸~ >.< 세수하고 이빨닦기, 옷 갈아 입기, 이불개기, 에어매트..

June16, 2009 캐나다에서 캠핑을 한다는 것 .(Vernon)

리사와 빌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또 다시 길을 나섰다. <멍멍이 릴리와 포옹> 아침 식사를 차에서 간단히 해결하기 위해 작은 공원에 정차를 해 두고 씨리얼을 꺼내려는데, 사진 한 장이 팔랑~ 떨어진다. 리사, 빌, 졸단이 함께 찍은 사진에 뒤에는 함께 보냈던 주말이 매우 기억에 남을 것이고,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