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08 Fri 2010 [Granada] 여행 증후군?? 오늘은 그라나다를 둘러 봅니다. 아침은 역시나 의철이표 샌드위치. 그리고 이젠 지겨운 카레밥..(결국 다 먹었음. ^^/) 어제부터 계속 토끼가 눈 여겨 보고 있던 앞치마가 있다. 이 곳 시장의 모든 아주머니들은 다 하나씩 하고 있고, 특히 지퍼가 달려있어서 돈도 넣을 수 있는 이 마법의 앞치마. 색도 .. 중미(Central Ameri.)/Nicaragua 2010.01.19
Jan 07 Thu 2010 [Granada] 구세주와의 연락 아침에 의철이가 만난 샌드위치와 어제 왕창 남은 카레를 죽도록 먹었다. 그런데 아직 남았다. ㅠ ㅠ 사실 어제 과테말라에 전화하러 갔을 때 인터넷 방의 무선랜이 열려있었다. 그래서 잠시 가게 밖에서 인터넷으로 송금을 했었다. 오늘도 과테말라 시티의 그레고리 사장님께 전화도 드려야 하고, 부.. 중미(Central Ameri.)/Nicaragua 2010.01.19
Jan 06 Wen 2010 [Granada] 나카라구아에는 순대가 있다? 서둘렀지만 9시를 넘겨서 출발 하게 되었다. 지난 번 밤에 왔던 길을 되돌아서 San rafael del sur 를 지나서 마나구아 방향이 아닌 그라나다 방향 (동쪽)으로 향했다. 차에 문제가 생길 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달렸는데 다행이 길이 아주 좋았다. <먹음직스런 닭 한마리가 보입니다.> <아가를 숨겨 뒀군.. 중미(Central Ameri.)/Nicaragua 2010.01.19
Jan 05 Tue 2010 [Pochomil] 오늘 하루는 휴가입니다. 팬더가 씁니다. 어제 11시 쯤 잠들었지만 눈을 뜨니 7시다. 요즘 계속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어서일까...피곤하지도 않다. 오늘은 정말 휴식의 날. 요즘 계속 자동차와 경잘 문제로 스트레스를 한번에 받아서 정말 쉬어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오늘은 꼭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자~~!!!! 라고…...아.. 중미(Central Ameri.)/Nicaragua 2010.01.19
Jan 04 Mon 2010 [Managua] 경찰은 정말 밉다 난 6시에 일어났다. 우아~~!!!!! 의철이는 새벽까지 비디오를 보느라 늦게 잠이 들어서 좀 더 늦었고, 우린 8시쯤에 식사를 마치고 차 시동을 걸 수 있었다. Choluteca 에서 국경까지는 약 1시간. 길은 좋았다. 포장 상태도 최고였고, 차들도 거의 없었다. 쇼바 문제가 계속 신경 쓰여서 70km/h 는 넘지 않았다. .. 중미(Central Ameri.)/Nicaragua 20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