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화): 밴프로 향하며 9시 경에 우리는 일어났다. 일어나서 밴프에서 가장 시설을 잘 갖추었다고 하는 samesun 호스텔에 전화를 해서 이틀을 예약한다. 하루 숙박비는 35달러가 넘는다. 헉….헉……..(밴쿠버는 25불이면 충분하다.) 여름의 밴프 숙박은 많이 비싸다. 짐을 정리하고 있으니 Lala 가 일어난다. 간단히 인사를 하고 .. 워홀 캐나다/Vancouver 2008.09.28
7/7(월): 정착을 위해 (어디로 갈까?) 아침 일찍 나서기로 했지만 또 해가 5시경 잠이 들어서 점심 때가 되어서야 나올 수 있었다. 오늘의 스케쥴은 다음과 같다 우선 ) 1) 신카드 만들기(Social Insurance Card) 2) 은행계좌 열기 3) 핸드폰 만들기-등록하기 4) 현철이 보러 가기 5) Cloud 9 에 전자사전 찾으러 가기 우선 신카드를 만들러 다운타운으로 .. 워홀 캐나다/Vancouver 2008.09.28
7/6(일): 이력서를 쓰다. 아침부터 유니는 일어나지 않는다. 흔든다. 꼼짝도 하지 않는다. 또 흔든다. 또 잔다. 이거 완전 흔들바위 미는 느낌 이랄까. 잠굴팅구야~~!!!!!! 유니는 계속 잔다. 그래 내가 먼저 써야지~ 이따가 유니가 노트북을 쓸수있기에..으…음 이제 어제 쓰던 이력서와 커버레터 를 완성 짓기 시작했다. 약 2시간 .. 워홀 캐나다/Vancouver 2008.09.28
7/5(토) :휴식의 날 아침에 잠들어서 인지 저녁에 다되어서야 일어났다. 거의 3일간 몇 시간을 못자고 강행군 한 것이 오늘 탈이 난 것이다. 오후 3시까지 잠들었다가 Caleb이 우리를 깨운다. 갑자기 캠핑을 간단다~얼………. 간다고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 우째 이런…..어제 마렌(Caleb 의 여친) 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냐.. 워홀 캐나다/Vancouver 2008.09.28
7/4(금): 우리는 관광객이다. 오늘은 혜림이를 보는 날. 밴쿠버 다운타운 내의 seymore 와 robson st 사이에서 보기로 하고 첫 외출을 감행했다 .(#20 버스 탑승, 1인 : 2.5$) <버스 타기 전 : 밴쿠버 버스는 공중 매달린 전기줄에서 나오는 전기로 움직인다.> 벤쿠버 구경을 한다고 생각하니 떨리는걸….혜림이는12시경 학원 수업을 끝난 .. 워홀 캐나다/Vancouver 2008.08.22
7/3(목) : 다시 시작하는 7월 3일 어제 7월 3일, 오늘도 7월 3일 이다. 날짜 변경선을 넘어와서, 한국에서 7월 3일 아침 9시 반부터 장장 18시간 시간을 비행기로 밴쿠버로 달려 왔지만, 도착한 밴쿠버는 7월 3일 정오.. 마치 비행기를 순식간에 타고 온양, 또 다른 7월 3일이 시작하려고 한다. <베이징에서 밴쿠버로 가는 길> 비행기 착륙.. 워홀 캐나다/Vancouver 200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