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0~13, 2009 암흑기..!! 라탱지구를 언뜻 둘러보고, 몬트리올 터줏대감 드림캐쳐언니를 만나기로 했다. 언니는 술이나 먹자며, 익숙하게 우리를 안내해 어느 술집으로 향한다. 퀘백맥주인 쌩땜므아를 피쳐로 주문해서 서로 나눠먹었다. 알고보니, 바텐더가 언니 남자친구란다. 그래서 이리로 데려왔구나~ 우리는 그동안 살았.. 캐나다(Canada)/The east 2009.10.05
August 9, 2009 인기스타 태권소년 박도령!! 기차를 타고 몬트리올까지 이동 후, 구몬트리올까지는 걸어서 이동이다. GPS도 있고, 지도도 있으니 길 잃을 염려가 없다. 우훗 ^^V 온통 불어인 기차표 판매기. 결국 사용법을 옆 아주머니께 물어봤지만 기계고장이란다. 그럼 방법은 하나 결국 무임 승차 도전해서...성공 !! 몬트리올 역까지는 10분 걸리.. 캐나다(Canada)/The east 2009.10.05
August 8, 2009 흥미로운 제니스2와 재미없는 로버트 로버트는 오타와에서 하룻밤 재워주기로 한 우리의 CS호스트이다. ㅋ 우리의 일정변화에도 불구하고 따듯하게 맞아준 로버트가 참 고맙다. 그리고 로버트의 여자친구 분도 참 독특하고 재미있는 분이었다. 혹시 프렌즈를 보신 분이라면, 제니스를 기억하시리라 생각든다. 챈들러의 여자친구로 출연했.. 캐나다(Canada)/The east 2009.10.05
August 7, 2009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오늘 아침 역시 몬트리올표 베이글. 또 먹어도 맛있다!! 어제 남은 동그랑땡과 제육볶음+밥을 도시락으로 싸놓고, 짐들도 다시 싸서 오타와로 이동이다. 다행히 몇 일 전 머물기로 했다 가지 못했던 카우치서핑 호스트가 오늘 하루 호스트 해 줄 수 있다고 승락메일을 보내왔다. 오타와 가는 길은, 역시.. 캐나다(Canada)/The east 2009.10.05
August 6, 2009 몬트리올에서의 유유자적 !.! 오늘 아침식사는 베이글이다~ 그냥 베이글이 아니라 몬트리올베이글~ ㅎ 브루스할아버지 말에 따르면 뉴욕베이글보다 맛있기로 소문난 몬트리올베이글이라고 한다. 특별히 소문난 집에 들러 베이글을 사오셨다고 한다. 그럼 먹어볼까아?? 오우~ 진짜 맛있다아~ 뭔가 더 쫀득하고, 부드러운 맛이 ^^* 크.. 캐나다(Canada)/The east 2009.10.05
August 5, 2009 Thousand Island Cruise Tour 1000아일랜드 드레싱을 아십니까? 이 이야기는 조금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51년 태어난 조지볼트는 호텔업으로 성공한 사람이었고,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1000 아이랜드 중 하나인 Heart섬에 성을 짓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입맛이 없던 아내를 위해 요리사에게 특별 주문을 하여 만든 드레싱이 .. 캐나다(Canada)/The east 2009.10.05
August 4, 2009 킹스턴 / 무료 혹은 불법캠핑 하다 알람시계를 무시하고, 아침 9시 반까지 그렇게 잠이 들어 버렸다. 이래서 오늘 킹스턴 들렀다 오타와까지 갈련지… 아마 불가능하지 싶다. 어쨌든 킹스턴으로 가보자~ 킹스턴은 싸우젼 아일랜드를 갈 수 있는 곳으로, 크루즈를 타고 싸우젼 아일랜드를 돌아보는 코스가 가장 유명하다. 잠도 푹~ 자고 .. 캐나다(Canada)/The east 2009.10.05
August 3, 2009 대단한 나이아가라 역시... 아침 7시 출발예정이었으나 조금의 늦잠으로 인해 7시 30분에 집에서 나올 수 있었다. 가족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나이아가라로 출발~ 출발~ 아침식사는 차 안에서 씨리얼에 딸기맛 두유를 먹었는데, 색다른 신선한 맛이었다. 역시, 우유보다는 두유가 좋다~ 그리고 북미지역에는 딸기맛 두유, 초콜릿.. 캐나다(Canada)/The east 2009.10.05
August 2, 2009 재미없는 토론토 오늘은 토론토에서 보내는 둘째 날이다. 오늘은 뭘 하지?? 예정대로라면 박물관투어를 하기로 되어 있지만 몸이 왜 이렇게 지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팬더는 어제부터 계속 재채기와 콧물을 질질.. ㅠㅜ 아무래도 저 집의 큰 개가 문제인 듯.. 개털이 바닥 곳곳에 널려 있고, 오늘 먹은 아침에도, 그리.. 캐나다(Canada)/The east 2009.10.05
August 1, 2009 토론토에서 누드비치~탐방. 우리를 몇 일동안 호스트 해 주기로 한 사람들은 캐네다언-타이완 부부이다. 그 둘은 결혼해서 지금 캐나다에 같이 살고 있고, 딸은 현재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타이완 할머니댁에서 생활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아줌마, 아저씨, 큰 개가 지금 같이 살고 있다. 집 안에서 키우기엔 개가 정말정말 큰데.. .. 캐나다(Canada)/The east 200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