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U.S.A) 55

August 19, 2009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진수 "Chicago"

부제 : 브룩클린이 싫어요.. ㅠㅜ 오늘 모든 짐을 정리해서 무스타파네 집에서 나와야만 했다. 조금 특이하긴 했지만, 비싼 뉴욕시티의 여행비를 절약하게 해 준 고마운 친구다. 무스타파와 안나와 인사를 나누고는 우리는 으릉이를 데리고 뉴욕시티 안으로 진입이다. 엄청난 교통대란, 그리고 엄청난 ..

August 18, 2009 명작 -고갱,고흐,마네, 모네, 샤갈, 피카소.....칼든시키

오늘 하루도, 무스타파와 안나의 "We have to go now" 라는 아침인사로 시작되었다. 나가기 10분전쯤에만 얘기해줘도 편할텐데.. 갑작스럽게 "We have to go now", 그리고는 부담스럽게 현관문에서 시계를 보며 우리를 기다린다. ㅋㅋㅋ 어쨌든 덕분에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좋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Wall Street. ..

August 17, 2009 뉴욕시티 - 자유의 여신상, 현대 미술관, 엠파이어

무스타파와 안나의 출근으로, 우리도 아침 7시쯤 길을 나섰다. 우리가 지금 지내고 있는 곳은 뉴저지의 저지시티로, 뉴욕시티와 매우 가까운 거리이지만 주가 다르다. PATH라는 뉴저지와 뉴욕을 연결하는 전용기차를 타고 뉴욕시티에 도착이다. 야호!! 우리가 내린곳은 WTC "World Trade Centre" 그러나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