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5, 2009 [올란도] 영화 속으로, Hollywood Studio 와~~ 드디어 그렇게 기다려 왔던 디즈니월드다. 우리 으릉이를 주차장에 주차하고($12), 입장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매표소로 향하였다. 우리는 5일권 자유이용권을 구입하기로 했다. 가격은 $485.64(2인). 4일권까지는 적당한 비율로 가격이 비싸지지만, 5일권부터는 말도 안 되는 가격이 되 버린다. 하루 .. 미국(U.S.A)/The east 2009.10.07
August 23~24, 2009 헬렌과 함께 한 잭슨빌 탐험!! 23일 우리는 잭슨빌에 도착을 해서 헬렌 아주머니네 집에 하루 묵기로 했다. 잭슨빌 외곽의 아주 예쁜 집에 남편과 아들, 딸과 같이 산다. 작은 아들은 다른 나라로 서핑하러 놀러갔다 내일 돌아오고, 딸은 내일 학교가 개학하는데 첫 학기 시작이라고 한다. 큰 아들은 대학을 간 뒤로, 여자친구와 함께 .. 미국(U.S.A)/The east 2009.10.07
August 22, 2009 한국으로 짐 보내기 2탄 (대한통운) 아침부터 분주하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택배업소가 12시까지 밖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가 한국으로 보낼 짐은 대략 쇼핑백 두 개 정도다. 거의가 입던 옷들(한복 포함), 그리고 그 동안 사 모은 기념품들(시애틀에서 구입한 와인 보관함,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텀블러, 엘로우스톤 기념 .. 미국(U.S.A)/The east 2009.10.06
August 21, 2009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워싱턴 DC. 언제나 미국영화를 볼 때 빠지지 않는 곳 중 하나다. 백악관, 펜타곤, FBI 등으로 우리들에게 익숙한 워싱턴DC. 우리는 오늘 그 워싱턴 DC를 둘러본다.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백악관이었다. 이제는 새로운 주인인 버락오바마를 맞이한 백악관. 역시나 그 근처는 엄격한 수비진이 자리하고 있었다.. 미국(U.S.A)/The east 2009.10.06
August 20, 2009 버거킹, 칼로리의 진실 얼마 전부터, 우리의 취미는 버거킹 가기가 되어 버렸다. 맥도날드는 왠지 몸에 해로울 것 같다는 선입견에 가기 싫고, 서브웨이는 너무 많이 가서 지겹다. 그래서 찾은 것이 버거킹. 맛도 좋고 왠지 다른 패스트푸드점보다 신용도 간다. 오늘 무참히 우리의 믿음을 깨 버린 사건은 화장실에 다녀오다 .. 미국(U.S.A)/The east 2009.10.06
August 19, 2009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진수 "Chicago" 부제 : 브룩클린이 싫어요.. ㅠㅜ 오늘 모든 짐을 정리해서 무스타파네 집에서 나와야만 했다. 조금 특이하긴 했지만, 비싼 뉴욕시티의 여행비를 절약하게 해 준 고마운 친구다. 무스타파와 안나와 인사를 나누고는 우리는 으릉이를 데리고 뉴욕시티 안으로 진입이다. 엄청난 교통대란, 그리고 엄청난 .. 미국(U.S.A)/The east 2009.10.06
August 18, 2009 명작 -고갱,고흐,마네, 모네, 샤갈, 피카소.....칼든시키 오늘 하루도, 무스타파와 안나의 "We have to go now" 라는 아침인사로 시작되었다. 나가기 10분전쯤에만 얘기해줘도 편할텐데.. 갑작스럽게 "We have to go now", 그리고는 부담스럽게 현관문에서 시계를 보며 우리를 기다린다. ㅋㅋㅋ 어쨌든 덕분에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좋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Wall Street. .. 미국(U.S.A)/The east 2009.10.06
August 17, 2009 뉴욕시티 - 자유의 여신상, 현대 미술관, 엠파이어 무스타파와 안나의 출근으로, 우리도 아침 7시쯤 길을 나섰다. 우리가 지금 지내고 있는 곳은 뉴저지의 저지시티로, 뉴욕시티와 매우 가까운 거리이지만 주가 다르다. PATH라는 뉴저지와 뉴욕을 연결하는 전용기차를 타고 뉴욕시티에 도착이다. 야호!! 우리가 내린곳은 WTC "World Trade Centre" 그러나 이름이.. 미국(U.S.A)/The east 2009.10.06
August 16, 2009 놀라운 뉴욕 핏자!!! 가까운 줄로만 알았던 뉴욕이 생각보다 멀다. 오늘의 목적지는 져지 시티다. 뉴욕과는 마주 보고 있는 곳으로 그리 멀지 않다. 그리고 밖의 날씨는 푹푹찌는 뜨거움에 습기까지.. 아무리 에어컨을 틀어도 답답한 느낌은 가시지가 않는다. 으릉이의 에어컨 능력에 문제가 있든지, 밖이 너무 덥던지.. 지.. 미국(U.S.A)/The east 2009.10.06
August 15, 2009 보스턴에서 대학탐방하기. 베이글을 아침으로 먹고, 길을 나섰다. 오늘의 일정은 한국식당에서 밥 먹기, 하버드대학 방문하기, MIT방문하기, 다운타운 방문하기, 역사 트레일 따라 미국의 역사에 대해 배우기 등이다. 어제 인터넷에서 검색 해 논 식당 '아리랑'으로 향했다. 뷔페식으로 일인당 $12.5, 팁과 세금포함하면 꽤 나오겠.. 미국(U.S.A)/The east 200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