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6

[Salar de Uyuni] 우유니 사막에서 잠 들다(소금호텔 앞)

Jul 13 Tue 2010 팬더는 아침부터 주유를 하러 갔다. 10시에 기름 차가 온다고 했는데, 사람들은 오전 8시부터 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주유를 하기 위해 백미터는 넘게 늘어선 줄. 참 이색적인 풍경이다. 우리도 일찍 가서 안정권에 진입할 수 있었다. 으릉이 배 부르게 먹이고 비상 기름통 80L를 꽉 채우자, 53..

[Uyuni] 우리에게 최악의 도시로 뽑힌 우유니!!

Jul 11 Sun 2010 밤 새 꽤 추웠던지라, 새벽에 일어나 시동을 켜서 히터 바람을 쐬고서야 잠이 다시 들 수 있었다. 해가 뜨자 난 아직도 비몽사몽인데 팬더가 차를 운전해서는 어디론가 향한다. 배 고파서 아침 먹으러 가는 길이란다. ㅋ 노점상에서 파는 아침을 사 먹고는 또 다시 호텔을 찾으러 돌아 다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