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Mexico)/In Oaxaca

Sep 30 Wen 2009 [Oaxaca] 악 힘들어

팬더는팬팬 2009. 11. 3. 02:26

아침부터 몸이 말을 듣질 않는다. 체력이 벌써 바닥 나버렸네. 헉헉헉

무리한 스케쥴인가 토끼도 그렇고 나도 근육통에 수면 부족이다.

오늘도 역시나 우리 할머니께서는 상황파악을 못하신다. 이를 어째…ㅠ

그리고 뜨개질 수업. 이상하게도 시간이 빨리 간다. 이제 2일만 하면 끝인가??? ㅋㅋㅋ 만세...허리도 점점 아프다.  

 

바로 집에 가려다가 금요일에 살사를 가지 않기로 하고 오늘과 내일 살사 수업에 갔다. 역시나 반복 수업. 음…보니..월요일에 ~~가르쳐주고 주는 계속 반복만 하나보다. 

 

오늘은 조금 일찍 집으로 와서 오랜만에 불고기를 만들었다. 깻잎과 불고기 덤으로 오징어 무침과 북어국까지...만찬이다. 앗앗..

 

내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