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캐나다/Edmonton 09

1/4(일) : 오늘은 그냥 뭐….

팬더는팬팬 2009. 4. 11. 06:12
 

16개의 체크아웃을 받아서 결국 6시까지 끝내고 마쳤다. 그리고 Sage 바로 가서 Crap 데이(알라스카산 게만 무진장 나오는 날이다 ) 일요일. 다른 날보다 손님이 적었지만 이상하게도 많이 바빴다. 이제 점점 , , 테이블 정리, 그릇과 실버웨어(은색의 포크, 나이프들) 정리는 이제 나에게 모두 맞기는 분위기다.

 

남은 게들을 포장해서 집에 있는 유니에 주려고 뒀지만, 마지막에 퇴근할 잊어버리고 두고 나와버렸다.. 셔틀 타기 1 전에 생각이 나서 죽도록 달려 다시 Sage 가서 찾아 보았지만 이미...없다. 벌써 버렸구나… 흑…  그리고 다시 있는 달려서 셔틀을 타러 갔지만 셔틀이 앞을 지나 버렸다.헉…………...완전.. 그런데 이미 떠난 셔틀의 가는 방향이 다르다 싶었더니 다시 내가 있는 길가로 돌아오는 것이다!!

 

으히히 앗싸. 미리 시간에 버스를 탄다고 이야기를 해둬서 유니가 마중 나올지도 몰라 타야했던 셔틀이였다. 다행이 무사히 타고 내려서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마중 나온 유니를 만났다. ^^

 

내일은 Sage 파티가 있는 . 매니저 Sarah 여자친구를 데리고 와도 된다고 했다. 하지만 50불은 내야 한다고 ^^ ( ;) 어때 사람에 25불씩 내고 좋은 레스토랑에서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있는데….. 다들 스탭들이여서 어색할 있지만 또한 다른 경험이니, 함께 가자 유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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