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a] 리마의 밤은 화려하다 May 14 Fri 2010 바란까를 빠져 나와 리마로, 리마로 간다. 페루의 수도 리마로 간다. 비현실적이던 그 지명 이름이 현실로 다가 오는 순간이다. GPS가 잘 작동 되니, 말도 못하게 편하다. 이젠 현지인들 붙잡고 길 물어 보느라 시간 낭비 할 일도 없고, 잘 못 가르켜 준 길 때문에 고생 할 필요도 없다. 다시 .. 남미(South America)/Peru 2010.06.16
[Barranca] 멋지지만 슬픈 페루의 사막 May 13 Thu 2010 팬더가 씁니다. - 팬더가 일기를 쓰면 글이 짧아진답니다.ㅋ ㅋㅋ 특히나 오늘은..좀.더. Nuevo chimbote 에서의 하룻 밤. 어제 숙소를 찾을 때가 또 생각이 난다. ㅠ ㅠ 아침 . 옆에서 자던 승재 형은 새벽 4시 부터 일어나서는 아이팟을 만지작 만지작했고, 난 한시간 마다 일어나서 " 형 ~몇 시예.. 남미(South America)/Peru 2010.06.16
[Huanchaco] 서핑 & 쇼핑 May 11 Tue 2010 아침부터 남자들은 써핑을 배우겠다고 나선다. 웻수트 + 써핑보드 대여료와 강습료를 합쳐 하루에 35 솔레스라고 한다. 둘 째날부터는 더욱 싸진다고 하는데, 하루만 배울 예정이라 우리에겐 해당 되지 않는다. 팬더는 예전에 써핑을 배워 본 적이 있긴 하지만 너무 어려워 다시 한 번 강습.. 남미(South America)/Peru 2010.06.16
[Huanchaco] 페루의 파라다이스 완차코 해변 May 10 Mon 2010 아침에 일어나 약속했던 7시에 집합 해 출발 준비를 한다. 부지런한 승재오빠는 아침 일찍 일어나 어느 새 우리 아침까지 만들어 도시락까지 싸 놓았다.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오늘의 1차 목표지 뜨루히요로 간 뒤, 뜨루히요에서 보험(SOAT)을 가입 하고 근처 바닷가인 완차코.. 남미(South America)/Peru 2010.06.16
[Mancora] 생선 아사도(구운 생선) 냠냠~ [ May 08 Sat 2010 ] 텐트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우린 각자 인터넷에 심취했다. 난, 요즘 재미있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다운로드 받아 보려 했으나, 너무 느린 인터넷 속도로 대 실패 하고 말았다. 오늘 아침은 어제 남은 밥으로 카레 볶음밥. 어제 오늘 카레를 아주 잘 먹는다. 이건 과테말라에서 구입.. 남미(South America)/Peru 20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