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2달을 지내고 내일 토끼랑 전 다시 칠레 국경 쪽 호수의 도시인 바릴로체로 떠납니다.
3일은 종일 가야지 도착할 듯하네요. 안데스 산악지대라 최저 기온이 거의 0도 가까이 하는데
이제 막 추위를 벗어난 부에노스를 떠나기가 어찌나 아쉬운지...^^
2달 동안 한 곳에서 지내다보니..(지금까지 머문 곳 중 체류 최장 기록이네요.)
사람구경 실컷했습니다. 아직 부에노스 관광지 중에 못본 곳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럼 아르헨티나 여행 2막이 시작 됩니다.
슈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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