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에서 부터 빵을 사먹기 시작했는데 멕시코 스타일이 있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 먹는 설탕빵. 우리나라 소보로 빵이랑 비슷합니다.
약간 달면서 매콤한 붉은색 가루가 뿌려진 빵,
그리고 또르타스용 (샌드위치) 용 그냥 빵. 등이 있구요.
기타 케잌이나 디저트용 젤리 같은 것도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우리나라 제과점에는 빵 하나하나 비닐 봉지가 쌓여 있지만 멕시코에서는 계산 대에서 하나씩 싸준답니다. 오늘은 집으로 오는 길에 골목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빵을 사고 있더군요. 가보니 개 당 2페소 (180원) 이네요 으흣 !
<그리고 이런 큰 쟁반에 담아서 계산대로 갑니다.>
<맨 위 : 설탕빵 / 오른쪽 : 붉은 빵 / 가운데 : 또르타스용 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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