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ayate - Tafi del valle] 오랜만의 사치~~ Jul 24 Sat 2010 일어나 아침을 먹고는 와이너리 투어를 위해 토요일도 문이 연다는 와이너리로 향한다. 따로 길을 찾을 필요도 없이 GPS가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니 참 편하다. 포장도로에서 벗어나 비포장길을 따라 약 5분 정도 달리니 그 곳이 나온다. 겨울이라 (남미의 7월은 우리나라의 12월 정도 날씨^^) ..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17
Mar 16 Tue 2010 [Medellin] 따듯한 마음이 그대로 담긴 아사도. 어제 또 늦게 잔 터라, 10시가 다 되 서야 눈을 떴다. 그런데 분주한 바깥소리. 뭐지? 어제, 아사도 먹고 가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 먹고 가라고 아침 일찍부터 아사도 판을 꺼내 불을 지피고 계신다. 최소 6시간을 약한 불에서 천천히 구워야 하는 아사도,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 섣불리 시.. 남미(South America)/Colombia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