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Martín de Las Andes] 동화 속 스위스 마을 Sep 23 Thu 2010 토끼 호수에서 일어나, 어제 남은 카레를 따끈하게 데워서 아침으로 먹고선 아침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다, 조금 지겨워 졌을 때 시동을 걸고 다시 출발이다. 어제 왔던 비포장 도로를 따라서 쿨럭 쿨럭 먼지 바람을 일으키며 다시 알루미네 마을로 돌아 간다. - 잠시 토끼 호수를 볼께요~~^^ &..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2
[Lago Nonpehuen] On the road,. 03 - The Lake District Sep 22 Wed 2010 주유소 한 켠에 세워둔 으릉이 안에서 아침 잠을 깬다. 약간 허리가 아프긴 하지만, 고맙게도 하룻밤을 잘 보냈다. 평소 같으면 아침 밥을 해 먹었겠지만, 주유소에서 불을 피우는 건 굉장히 위험하니 생략하고, 우리가 밤을 보낸 그 주유소에 200페소 주유를 하곤 출발!! 여기서 바로 바릴로..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