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ro Sombrero] "뻥~" 무참히 터져 버린 타이어 [ Nov 10 Wed ] 어제 잠 들었던 리오 그란데의 바닷가에서 눈을 떠 아침을 맞는다. 오늘은 특히나 푹 자서 개운하다. ^-^ 아침으로는 어제 사 놓은 요거트와 메디아 루나, 귤을 먹는다. 팬더는 둘세 데 레체 맛 요거트, 나는 딸기맛 요거트를 골랐는데, 팬더의 요거트에서 둘세 데 레체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 남미(South America)/Chile 2011.02.13
[Punta Arenas] 드디어 와 버렸네! 펭귄아 안녕 Nov 01 Mon 2010 어제 분명히 일찍 잠이 들었는데, 깨 보니 아침 10시. 신기하게도 몇 시에 자든 상관 없이 일정한 기상 시간이다. 식당으로 나가 보니, 우리 아침이 정갈하게 놓여 있고, 우리를 위한 메시지도 하나 있다. 교회에 미사 보러 가니까 기다리라고 ㅋㅋㅋ 팬더는 코코아와 커피를 섞어 모카커피를.. 남미(South America)/Chile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