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Calafate] 린다 비스타의 일상. Oct 17 Sun 2010 아침 8시에 다시 김모씨에게 전화를 하기 위해 어제 늦게 잤는데도 불구하고 아침 일어나 전화를 했다. 역시나, 또 전화 안 받기 버릇이 나 온다. 아 답답해! 아침으로 가볍게 계란과 빵, 커피를 먹고… 양에 안 찼는지 두 시간도 채 안 되서 점심 요리를 시작 했다. 양 엄청 많은 스파게티^^ ..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7
[El Calafate] 내 집 같은 린다 비스타!! Oct 12 Tue 2010 : 부제) 후지여관 방문기. 그러나........ 오늘 아침도 평소와 다름 없이 평화롭게 시작 했다. 이 곳의 아침은 한국의 밤 시간. 역시나 안 되는 김모씨의 전화. 대체 뭐 하자는 건지~ ㅠㅜ 우울 하다! 남극은 남극이고, 지금 있는 시간은 현재대로 즐기고 싶은데, 그게 안 된다. 남극에 간다는 확..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3
[El Calafate] 큰 고민 덩어리, 남.극.! Oct 11 Mon 2010 어제 게임 하느라 늦게 잤더니, 아침 늦게 일어났다. 요즘 내가 즐겨 하는 게임은 '머니 익스체인지' 1원 5개를 5원으로, 5원 2개를 10원으로, 10원 5개를 50원으로, 50원 2개를 100원으로, 100원 5개를 500원으로, 500원 2개를 천원으로 계속 해서 바꿔 나가는 게임인데, 중독성이 심해서 끝판까지 깨..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3
[El Calafate] 먹고, 또 먹고. Oct 07 Thu 2010 아침에 일어나서 팬더는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고, 난 일하는 팬더를 위해 고추장 스파게티를 아침 겸 점심으로 준비 한다. 마늘을 넣고, 양파와 콜리플라워도 넣고, 토마토 페이스트와 고추장을 넣고 볶다가, 그 위에 다시 면을 투하! 냠냠~ 매콤한 고추장 스파게티 완성! 그 뒤 먹는 분위기..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3
[Glaciar Perito Moreno] 아름다운 빙하, 페리또 모레노. Oct 05 Tue 2010 오늘은 부산에서 온 6명의 가족들과 함께 모레노 빙하 전망대에 가는 날이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구성 된 이 가족들은 부에노스에 사시는 교민 한 분을 기준으로, 그 분의 형님과 누님 3분, 그리고 호주에서 공부하는 형님의 딸 1분,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누님 딸 1분으로 구성된 가..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3
[El Calafate] 휴식~ Oct 04 Mon 2010 오랜만에 늦잠 자고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 한다. 오늘은 무조건 휴식~ 계속 쉬기로 했다. 아침 일찍 어제 같이 있던 부부가 나가서 오늘은 우리 둘만 이 곳을 사용한다. 사모님이 방으로 편하게 자리도 옮기라고 하셔서, 2층에서 침실을 사용하다 1층으로 자리를 옮긴다. 아침은 팬더표 프렌..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3
[El Calafate] 스테이크 + 와인 = 성대한 점심 시간 ^^ Oct 03 Sun 2010 다~~ 린다 비스타로 가 볼까? GPS에 마침 위치가 저장되어 있어서, 헤매지 않고 린다비스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사장님, 사모님께 인사 드리고 방으로 들어 갔다. 이 곳의 형태는 우리가 바릴로체 근처에서 많이 자 봤던 방갈로 형 아파트호텔이었다. 사모님이 비수기 때 배낭여행자용으로 ..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