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캐나다/Edmonton 09

4/8 (수) : 컴퓨터를 다시 설치하다.

팬더는팬팬 2010. 2. 12. 05:03

요즘 계속 컴퓨터가 말썽이다. 캐나다에 오기 전에 윈도우로 다시 다운 그래이드하여 지금껏 1 쓰고 있는데 오류가 점점 늘어난다. 인터넷이 꺼지는 것은 기본.

 

안되겠다. 캐나다 뜨기 전에 다시 한번 정비하자. 한국에서 가져온 윈도톄 씨디와 원래 있던 Vista 있다 역시 윈도 XP 좋지. 파일 백업 하는데만 2시간. 100GB 정도. 사진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시작된 컴퓨터 리셋팅. 키보드 셋팅과 몇 개의 하드웨어가 설치 되는 고비가 있었지만 결국에는 해냈다. MS 오피스, 곰플레이어, 알툴즈, 인터넷 뱅킹, 미래에셋 HTS. 구글 어스 응용프로그램을 설치를 마무리하고 다시 백업파일을 복사했다.

 

이것저것 하는데 거의 10시간 이상을 소비한 같다. 다시 일년 튼튼해라 착한 컴퓨터야.

컴퓨터 이름도 이젠 Baby Panda & Amigo 이다.( 아미고-스페인어로 친구). 아가팬더와 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