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컴퓨터가 말썽이다. 캐나다에 오기 전에 윈도우로 다시 다운 그래이드하여 지금껏 1년 간 쓰고 있는데 오류가 점점 늘어난다. 인터넷이 꺼지는 것은 기본.
안되겠다. 캐나다 뜨기 전에 다시 한번 정비하자. 한국에서 가져온 윈도톄 씨디와 원래 있던 Vista도 있다 역시 윈도 XP 가 좋지. 파일 백업 하는데만 2시간. 100GB 정도. 사진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시작된 컴퓨터 리셋팅. 키보드 셋팅과 몇 개의 하드웨어가 설치 안 되는 고비가 있었지만 결국에는 잘 해냈다. MS 오피스, 곰플레이어, 알툴즈, 인터넷 뱅킹, 미래에셋 HTS. 구글 어스 등 응용프로그램을 설치를 마무리하고 다시 백업파일을 복사했다.
이것저것 하는데 거의 10시간 이상을 소비한 것 같다. 다시 일년 간 튼튼해라 내 착한 컴퓨터야.
컴퓨터 이름도 이젠 Baby Panda & Amigo 이다.( 아미고-스페인어로 친구). 아가팬더와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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