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캐나다/Edmonton 09

4/1 (수) : 일상으로.

팬더는팬팬 2010. 2. 12. 05:00
 

다시 세이지에서 일을 하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반갑냐?? 여행 다녀 왔냐는 인사에 나도 할말이 많아졌다. 꼴랑 1주일 놀았는데 한참을 기분이다.

 

새로운 서버가 있다 얼마 전에 Heather 30 중반의 아줌마 인데 일을 잘한다. 그리고 Troy Luis 휴가로 일하게된 애슐리. 바로 Tap 25 바에서 2년간 일한 경력이 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나랑 나이도 같다. 더욱 신기한 것은 나랑 생일도 같다. 비록 등록된 생일 1 27일과 같지만 태어나서 처음 보는 생일 같은 사람. 친하게 지내자 슐리야. ㅋㅋ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일하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이 ~든다.

 

(알고 보니...오늘은 거짓말하는 날…..^^ 이밴트가 없었네...내년을 기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