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는 중입니다.
사실 여행하는 중에 인터넷을 하기도 쉽지 않고, 인터넷이 잡혀도 한국의 1/10 수준의 속도를 보고 있자면...한숨만 나옵니다.
얼마 전 부터 멕시코 오하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유는 스페인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
방도 한달 빌리고 학원 수업도 4주를 등록하고 지금 2주차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나름 좋은 집과 안정되 생활을 하고 있어서
이렇게 블로그도 업데이트하게 되네요 3달 밀린걸 보니..한숨만 나오던데 ㅠ ㅠ 여기를 떠나기 전에 밀린 일기 없이 싹 올리는게 꿈입니다. ㅋㅋㅋㅋㅋ
아참 캐나다와 미국 여행기는 낭자의 글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거의 도령것이지요. 사진 중에 색감이 다른게 있는데
약간 연하고 밝은 것이 캐논/ 진하고 때로는 거친 느낌이 올림푸스입니다.
제 사진 올림푸스를 워싱턴에서 한국으로 보내 버려서 그 이후론 낭자의 사진기만 가지고 다닙니다.
한번씩 블로그 업데이트 할 때 사진을 보면 올림푸스의 색감이 그립네요.
그리고 멕시코 부터는 도령이 글을 씁니다. ^^
물론 사진도요....물론 운전도 합니다. ㅠ ㅠ 헐.........
아직도 행복한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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