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06 Sat 2010 [Bogota] 몬세라떼, 보고타의 밤. 새벽 4시까지 이어진 수다로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개운치 않음으로 눈을 뜨니 아침 10시. 우리는 조금 더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셋을 보테로와 황금 박물관으로 서둘러 보냈다. 우리는 여유롭게 씻고 늪이라 불리는 태양여관에서 늪에 한 번 빠져봐야 겠다. 태양여관에 있는 작은 도서관 책장에.. 남미(South America)/Colombia 20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