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ta 40] 덜덜덜~ 비포장길을 달리다. Oct 01 Fri 2010 아침에 눈을 뜨니, 주변에 트럭들이 늘어 났다. 다들 이렇게 하룻밤 보내고 운전해서 다른 곳까지 가는 모양이다. 아침으로는 아무리 먹어도 지겹지 않은 라면과, 점심 도시락용으로 볶음밥을 싸서는 출발이다. <아껴두었던 멸치 칼국수를 오늘에서야 먹는구나~정말 맛있다. ^^;> 아르..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3
[Valles calchaquíes] 기묘한 계곡을 따라서 Jul 23 Fri 2010 무덤 앞에서 잠이 깬 우리는 아침으로 어제 남은 된장국에 밥을 말아 먹고는 다시 출발!! 몰리노스 마을로 우선 향한다. 볼리비아에 다시 돌아온 듯한 비포장길의 흔들림에 스르륵 잠이 오지만, 팬더 혼자 운전하게 둘 수가 없어 억지로 눈을 부릅뜨니, 그게 안쓰러워 보였는지 팬더가 편하..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