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que Nacional Alerces] 초롷 초롷한 예쁜 국립공원 Sep 30 Thu 2010 아침으론 역시, 지난 밤 추위를 따듯하게 녹여주는 라면이 최고다. 하나만 끓여서 어제 남은 밥과 반찬과 함께 든든히 아침으로 먹는다. 어제의 스노우보딩 휴유증으로 온 몸이 지끈 지끈 쑤셔 왔지만, 팬더는 아무렇지도 않아 했다. 팬더는 운전 하느라 다리 근육을 많이 써서 나보다 훨씬..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3
[Neuquén] On the road,. 02 - 구름 + 구름 = 구름 Sep 21 Tue 2010 날씨가 많이 따듯해서 대충 덮고 잤더니만, 자면서 추위 때문에 몇 번이나 깬 지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자고 일어나도 평소 보다 개운한 맛이 좀 덜하다. 그래도 Bs As를 벗어나 맞는 아침이 새롭다. 우린 아침 인터넷을 잠깐 하고는, 아침 먹기 위해 피크닉 테이블로 이동. 스토브 한 쪽에서..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