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to-Latacunga] 삼겹살과 인연 [Apr 14 Wed 2010] 이른 아침. 아침을 먹고서는 슬슬 짐을 싸기 시작했다. 그러던 찰라에 한 통의 전화가 적도 민박으로 왔다. 신기하게도 우리를 찾는 전화. 콜롬비아에서 함께 동행했던 연희 누나와 성욱이 형은 우리와 헤어지고 볼리비아로 넘어갔다. 그리고 거기에서 에콰도르 끼토에 살고 계신 부부를 .. 남미(South America)/Ecuador 201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