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12 Fri 2010 [El Penol - Medellin] 신의 손 길인가. 인간의 손 길인가 둥근 해가 떴다. 호텔 옥상 위에서 보는 구아따빼 오늘은 엘뼤뇰이라는 바위에 올라가야 하는 날. 약 36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 져 있다는 이 곳을 오르기 위해선 체력이 필수다. 우리의 저질 체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 해 아침을 든든히 먹기 위해 어제 저녁 먹었던 그 식당으로 향했다. 아침 메뉴.. 남미(South America)/Colombia 201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