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evo Chimbote] 생선 비린내와 러브모텔 May 12 Wed 2010 오늘 정들었던 완차코를 떠나기로 결정 했다. 그 어느 곳을 떠날 때보다도 아쉬운 마음이 크다. 엉엉엉~ 짐들을 정리하고, 떠나기 전 쇼핑몰에 한 번 더 들르기로 했다. <아침이 되니 파도가 더 세졌다.> <오히려 높은 파도를 반기는 서퍼들.> <윽......무서버..난 못한다. ㅋㅋㅋㅋ&g.. 남미(South America)/Peru 2010.06.16
[Huanchaco] 서핑 & 쇼핑 May 11 Tue 2010 아침부터 남자들은 써핑을 배우겠다고 나선다. 웻수트 + 써핑보드 대여료와 강습료를 합쳐 하루에 35 솔레스라고 한다. 둘 째날부터는 더욱 싸진다고 하는데, 하루만 배울 예정이라 우리에겐 해당 되지 않는다. 팬더는 예전에 써핑을 배워 본 적이 있긴 하지만 너무 어려워 다시 한 번 강습.. 남미(South America)/Peru 2010.06.16
[Huanchaco] 페루의 파라다이스 완차코 해변 May 10 Mon 2010 아침에 일어나 약속했던 7시에 집합 해 출발 준비를 한다. 부지런한 승재오빠는 아침 일찍 일어나 어느 새 우리 아침까지 만들어 도시락까지 싸 놓았다.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오늘의 1차 목표지 뜨루히요로 간 뒤, 뜨루히요에서 보험(SOAT)을 가입 하고 근처 바닷가인 완차코.. 남미(South America)/Peru 201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