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6 Fri 2010 [Barichara y Guane] 밀린 하루 따라 잡기 어제 저녁 늦게 들어 온 안드레스에게 오늘 떠나겠다고 말 했더니 너무 아쉬워 하면서 우리를 자꾸만 붙잡는다. 결국은 가더라도 점심이라도 같이 한끼 하자고 하길래, 우리도 우리 일정을 다시 수정하면서 하루 더 머물기로 했다. (보고타에 있는 카우치 써핑 호스트에게 결국은 메일 보냈다. 못 가겠.. 남미(South America)/Colombia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