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ro Chapelco] 안데스 산맥에서 스노우보딩…!! Sep 24 Fri 2010 오랜만에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잠이라, 한 번 든 잠이 자명종 시계에 맞춰 깨기란 절대 쉽지 않았다. 결국 조금만 더 … 조금만 더… 하다가 8시 반 기상. 9시에 입장하려던 계획은 뭐 날라갔다. 점심 도시락은 어쩌지? 분명 락커는 없을테고, 어제 물어 보니 차까지는 자유롭게 왕복할 수 ..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2
[San Martín de Las Andes] 동화 속 스위스 마을 Sep 23 Thu 2010 토끼 호수에서 일어나, 어제 남은 카레를 따끈하게 데워서 아침으로 먹고선 아침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다, 조금 지겨워 졌을 때 시동을 걸고 다시 출발이다. 어제 왔던 비포장 도로를 따라서 쿨럭 쿨럭 먼지 바람을 일으키며 다시 알루미네 마을로 돌아 간다. - 잠시 토끼 호수를 볼께요~~^^ &..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