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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os Aires] 냉전?! 덕분에 서둘러 도착한 부에노스 아이레스

Jul 26 Mon 2010 생일 주간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가사일을 게을리 한다는 팬더의 불만으로 우리는 작은 불화가 생겼고, 결국 그 불화는 냉전으로 이어 졌다. 그리하여 오늘 원래 목표 했던 모든 곳을 다 제끼고선 바로 부에노스 아이레스(Bs As)로 출발 했다. < Santa Catalina 교회. > <오늘은 월요일........

[Uyuni] 우리에게 최악의 도시로 뽑힌 우유니!!

Jul 11 Sun 2010 밤 새 꽤 추웠던지라, 새벽에 일어나 시동을 켜서 히터 바람을 쐬고서야 잠이 다시 들 수 있었다. 해가 뜨자 난 아직도 비몽사몽인데 팬더가 차를 운전해서는 어디론가 향한다. 배 고파서 아침 먹으러 가는 길이란다. ㅋ 노점상에서 파는 아침을 사 먹고는 또 다시 호텔을 찾으러 돌아 다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