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res del Paine] 심심한 캠핑~ ** Oct 28 Thu 2010 아침 7시에 눈이 번쩍! 배가 아파 죽겠다. 어제 소화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소화제도 한 알 먹고 잤는데, 기어이 탈이 나 버렸다.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서 벌떡 일어나서는 마침 동시에 깬 팬더에게 등 좀 두드려 달라고 했다. 조금 내려 가는 것 갔더니.. 그래도 꽉 막힌 느낌에, 답답하고, .. 남미(South America)/Chile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