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r de Uyuni] 우유니 사막에서 잠 들다(소금호텔 앞) Jul 13 Tue 2010 팬더는 아침부터 주유를 하러 갔다. 10시에 기름 차가 온다고 했는데, 사람들은 오전 8시부터 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주유를 하기 위해 백미터는 넘게 늘어선 줄. 참 이색적인 풍경이다. 우리도 일찍 가서 안정권에 진입할 수 있었다. 으릉이 배 부르게 먹이고 비상 기름통 80L를 꽉 채우자, 53.. 남미(South America)/Bolivia 2010.10.12
[Uyuni] 빨래판 길을 달려 우유니로!! Jul 10 Sat 2010 아침은 저렴하게 살떼냐 2개씩, 개당 2 볼리비아노로 지금까지 갔던 그 어떤 것보다 저렴하다. 볼리비아에서 가장 볼리비아스러운 곳이라더니. 혹시 가장 저렴한 곳? 우유니로 가는 길 상태에 대해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물어봐도 별 뾰족한 수가 없다. 말을 얼버무린다는 것은 잘 모른다는 .. 남미(South America)/Bolivia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