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az] 토끼야 사이좋게 지내자. Jul 07 Wed 2010 팬더가 씁니다.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는 중…...오늘의 일기에 써진 단 한 줄. <팬더가 쓰시오> 이게 뭔가??? 토끼가 하루 종일 집에 있고 나 혼자서 밖에 나가서 놀았다고 파업한 것이다. !@@ 그래...그래...기억을 더듬어서 일기를 써본다. 요즘 난 일기쓰기가 참 귀찮아졌다. ㅠㅠ 대충대.. 남미(South America)/Bolivia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