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az] 달의 계곡 다녀왔어요 Jul 06 Tue 2010 자명종 시계에 잠을 깨어 외출 준비를 마칠 때 종철오빠가 걸어 온다. 다른 두 명을 더 챙기기 위해 밑으로 내려 가자 그 여우와 다람이 그 둘은 안 가겠다고 한다. 어제까진 좋다고 하다 왜 안갈까 싶었는데, 갈비뼈가 아픈 다람이를 혼자 두고 갈 수 없다고 해 여우가 남아 있겠다 하는 거.. 남미(South America)/Bolivia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