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udad del Este] 우리 으릉이 사세요~ [ Dec 02 Thu ] 아침에 일어나니, 벌레들이 벌써 여러 군데 협공을 해서 몸이 미친 듯 가렵다. 파라과이에 와서 물가가 싸진 건 좋은데, 벌레지수와 더위지수까지 같이 늘어서 그건 참 싫다. 팬더는 물이 들어 간 방수카메라 작티를 고쳐 보겠다고 아침부터 카메라를 노려 본다. 물이 들.. 남미(South America)/Paraguay 20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