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evo Chimbote] 생선 비린내와 러브모텔 May 12 Wed 2010 오늘 정들었던 완차코를 떠나기로 결정 했다. 그 어느 곳을 떠날 때보다도 아쉬운 마음이 크다. 엉엉엉~ 짐들을 정리하고, 떠나기 전 쇼핑몰에 한 번 더 들르기로 했다. <아침이 되니 파도가 더 세졌다.> <오히려 높은 파도를 반기는 서퍼들.> <윽......무서버..난 못한다. ㅋㅋㅋㅋ&g.. 남미(South America)/Peru 201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