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to] 우리 남극 갈까? [Apr 28 Wed 2010 ] - 부제 : 3번 째 돌아 온 끼토 . 오늘은 끼토로 떠나는 날. 아직도 도착하지 않은 소포가 우릴 너무나 불안하게 만들지만, 우선 끼토에가서 우체국이라도 가 보려면 오늘 떠나야지. 상쾌하게 아침 먹고 올라와선 짐 정리를 끝내고, 떠나기 전 인터넷을 잠깐 한다. 어제 잠시 이야기를 나눴.. 남미(South America)/Ecuador 201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