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1 Sun 2010 [Parque Chicamocha] 헤어짐과 만남 여행의 필수이자 선택 아침에 눈을 뜨니, 오늘은 특별히 우기또 아저씨가 차린 아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 시절 고향에서 먹던 맛이라 한다. 무맛의 아레파와 엄청 짠 계란이 빚어내는 조화로운 맛이었다. 우리 눈치를 살피다 맛있게 먹는 우리를 확인하자 그제야 안심이 된 우기또는 기쁜 표정으로 설거지까지 끝내는 '명.. 남미(South America)/Colombia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