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de Bariloche] 여권 스탬프 4개를 찍다. Sep 26 Sun 2010 오늘 아침은 팬더의 너구리 라면. 점점 팬더의 라면 끓이는 솜씨가 늘고 있다. 볼리비아 추위와는 비할 바가 못 되지만, 어제 잘 때 침낭 두 개로도 밤에 추워 몇 번이고 깨곤 했다. 그래도 아침을 따듯하게 라면으로 시작하니, 신난다. 우선은 칠레국경을 향해, 살살~ 달려 가 본다. 갑자기 ..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