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arata Iguazu] 큰물을 만나다. [Nov 30 Tue]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잠이 든 지난 밤. 아침에 일어나도 상쾌하지 않고 축 쳐지는 게… 그리 괜찮지는 않은가 보다. 우리가 기운 빠져 덩달아 기운이 빠진 건 아닌지, 은정이가 걱정된다. 로비로 가서 아침을 먹고, 우리가 사용한 시트와 열쇠를 돌..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