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to] 팬더와 토끼 잠시 헤어집니다 [ May 01 Sat 2010 ] 5월 1일. 아침부터 노동절 관련 행사로 볼리바르 광장은 사람이 한 가득이다. 우리 방에서 바라보는 볼리바르 풍경이 난 참 좋다. 잠시 화장실 갔다 방으로 돌아 오는 데, 방 문을 잘 못 여는 실수를 해 버렸다. 7번 방과 6번 방이 헷갈린 것. 그런데 이 건 왠걸. 갑자기 방에서 우악스러운 .. 남미(South America)/Ecuador 201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