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18 Thu 2010 [Giron] 조용한 식민지 마을의 밤풍경 이를 모를 호텔에서 나와 다시 부카라망가로 향한다. 지나가는 길 지긋 지긋하게 나오는 톨 게이트에 지끈 지끈 스트레스 받는다. 콜롬비아 도로 상태는 다른 중남미에 비해 좋은 편이지만 아무도 피해 갈 수 없는 톨 게이트에 금전적 출혈도 만만치 않은 곳이다. 톨비 나가는 수준이 주유비의 절반 수.. 남미(South America)/Colombia 2010.04.18
Feb 17 Wed 2010 [Taganga ~ Bucaramanga] 팬더 주사 맞기 상쾌한 기분으로 '부카라망가로 향하는 날' 이지만, 한 가지 해야 할 일이 있었다. 그건 바로 병원에 가기. 지난 번 처방 받은 주사를 맞아야 하는 데 병원이 축제기간 때문에 열지 않아서 이제서야 온 것이다. 미리 구입한 주사약을 가지고 간호사실에 가자 간단한 알러지 테스트를 마친 후 주사를 엉.. 남미(South America)/Colombia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