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de Bariloche] 여권 스탬프 4개를 찍다. Sep 26 Sun 2010 오늘 아침은 팬더의 너구리 라면. 점점 팬더의 라면 끓이는 솜씨가 늘고 있다. 볼리비아 추위와는 비할 바가 못 되지만, 어제 잘 때 침낭 두 개로도 밤에 추워 몇 번이고 깨곤 했다. 그래도 아침을 따듯하게 라면으로 시작하니, 신난다. 우선은 칠레국경을 향해, 살살~ 달려 가 본다. 갑자기 ..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2
[7 De lagos] 동화 속 마을을 떠나, 호숫길을 따라서 …. Sep 25 Sat 2010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온 몸 구석 구석이 아파 온다. 어찌나 평소에 운동을 안 했는지… 어제 하루 동안의 스노우보딩으로 이렇게 아플 수가!! 정말 근육 하나 하나가 아파서 움직일 때마다 여간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다. 그래도 아프다고 몸을 안 움직일 수가 없는 상황이라, 꾹 참고 바쁘..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