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Chalten] 강풍~ 이 것이 파타고니아 바람! Oct 09 Sat 2010 푹 자고 일어 나니, 내가 꼴등은 아니었나 보다. 2층에서 잔 팬더 발이 1층으로 쑥 내려 오고, 거의 동시에 잠에서 깬 토기와 팬더. 주방으로 나가 보니, 우렁각시가 어느 새 아침 식사를 차려 놓았다. 성대한 아침식사!! 사과, 토마토, 머핀, 엠파나다, 비스킷, 숩 등등 상이 가득 찬다. 우리 ..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