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gay] 청량한 69 호수, 그 매력으로 May 23 Sun 2010 어제 미리 준비해 놓은 도시락을 들고서, 소풍 가듯 융가이 마을을 빠져 나간다. 융가이 마을에서 69호수 등반로 입구인 세보야 빰빠까지는 2시간이 넘는 거리이다. 비포장에서 빠른 속력을 낼 수 없는 우리 으릉이는 천천히 느리게 이동 한다. 비포장 길을 따라 서서히 고도를 높여 간다. .. 남미(South America)/Peru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