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Calafate] 새로운 희망!! Oct 19 Tue 2010 아침에 다시, 김모씨에게 전화를 해 본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동도 포기하고 끈질길게 전화해 보는 것이다. 전화는 받지 않고 잠시 후, 문자가 한 통 도착 했다. 학회에 와서 전화는 받을 수 없고, 투어는 취소 되었으니 20일에 돈을 받고는 바로 입금 해 주겠다고 한다. 결국, ..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7
[El Calafate] 파타고니아의 명물 양고기 아사도 Oct 16 Sat 2010 토끼는 어제와 다름 없이 블로그에 사진 업데이트를 하고, 팬더는 오늘 하루도 출장 서비스 나갔다. 이 것 저 것 재주가 많은 팬더가 참 자랑스럽다. 오늘도 팬더 덕분에 맛나는 점심도 얻어 먹고, '꽁치찌개' - 엄청 맛있었다. 아 오랜만에 엄마가 해 주는 밥 먹는 것 같아서 잠시나마 행복했..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7
[El Calafate] 휴식. Oct 13 Wed 2010 오늘도 늦게 일어났다. ㅠ 오늘 하루 종일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드디어! 아직까지 볼리비에서 멈춰 있던 우리 블로그가 아르헨티나로 무대를 옮겼다. 아르헨티나 처음 입국했을 때, 그 때가 벌써 약 80일 전? 남들은 남미를 2달 반 만에 다 본다지만, 우린 그 동안 아르헨티나도 다.. 남미(South America)/Argentina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