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zca] 나스까 경 비행기 납치 사건, 오마나? Jun 10 Thu 2010 오늘 아침도 우탕탕탕 문을 두드려 우리 잠을 깨운 예의 없는 크리스티앙 떄문에 일찍 잠에서 깼다. 분명히 투어를 하지 않겠다 얘기 했는데도, 아침마다 문을 두드려 깨우는 건 대체 무슨 매너인지. 아침을 먹으러 올라 갔지만, 어제처럼 아침을 차려 주지 않고 오늘은 알아서 먹으라고 한.. 남미(South America)/Peru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