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Canada)/The west

June22, 2009 한국으로 짐 보내기 , 감동적인 스시뷔페

팬더는팬팬 2009. 8. 8. 01:07

      아침 7시반 기상. 아침은 어김없이 치즈와 계란이 들어간 샌드위치. 아침을 먹고, 이메일 체킹을 해보니 나나이모 CS 호스트인 마이로부터 승낙메일이 있었다. 우후~ 그렇지~~~  그렇담 오늘의 목적지는 빅토리아에서 나나이모로 변경이다. 하지만 전에 끝내야 일이 있었다. 벤쿠버에 목적 가장 중요한 한국으로 짐보내기 이다. 벤쿠버에서 한국으로 현대해운을 통해서  이민가방(이민가방 무상제공) 보낼 있는데 가격은 179, 수도권이 아닐 경우 20 추가이다, 가방 하나 추가시 99불이다. 그리하여 코퀴트람에 위치한 현대해운 사무실로 직접 방문을 하였다. 우리는 짐이 여간 많은 것이 아니어서 이민가방 2개로 보내야만 했다. 겨울동안 입던 스키복과 부츠, 파티 입던 드레스와 구두들, 입지 않는 옷들, 영어공부 관련 책들, 중요서류, 기념품(팬더인형, 엘로우나이프에서 구입한 비석, 제스퍼에서 구입한 무스모양 벽걸이와 티셔츠 모자 ) .. 정말 가방이 터질 했다. 가격은 299불로 합리적인 가격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프로모션기간이 전에 끝나서 20불이 비싼 가격이었지만 말이다.

 

 

 

<코퀴틀람 아주 구석에 자리한 현대해운 - 직원 분들 참 친철했어요> 

 

 

 

 

<한국으로 갈 2개의 이민가방 저안에는 나의 노트북이 들어있음 ㅜ ㅜ>

 

 

     한국으로 보내기가 끝난 , 점심을 먹으러 코퀴트람센터 내에 위치한 '스시야'라는 스시부페에 가기로 하였다. 가격은 1인당 12불로, 택스와 팁을 포함하여 2인에 30불을 지불하였다. 메뉴는 60가지가 있었고, 원하는만큼 주문해서 먹을 있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여러 주문하는 것이 아닌 번에 주문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곳에 처음이라 얘기하니 2번에 걸쳐 주문을 있게 배려를 주었다. 번째 주문한 음식들은 참치초밥, 연어초밥, 장어롤, 새우롤, 참치롤, 라멘, 소바, 야끼소바, 돈까츠, 치킨데리야끼, 김치, 샐러드, 미소 , 야채튀김 이었고, 번째 주문한 것은 캘리포니아롤, 새우롤, 장어롤, 참치초밥, 연어초밥, 멸치튀김 비슷한 , / 해산물 요리였다. 두번째 요리들까지 끝냈을 때는 너무 배불러서 이상 숨을 조차 없었다. 후후후후후후후~~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어서 너무 기쁘게 레스토랑을 나설 있었다. :)

 

 

 

     번째 미션은 공항 찾아가기 였다. 박도령이 항공사에서 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대한항공/아시아나가 취항하는 공항을 가보고 싶어한다. 그래서 벤쿠버 국제공항으로 출발했다. 대한항공직원분과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너무 바쁘셔서 수가 없었다. ㅠㅜ 아마 번째는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며 벤쿠버국제공항을 떠났다.

 

 

 

<밴쿠버 공항 내, 대한항공 티켓 발급소- 직원들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였다.

간단한 질문에 답은 해 주셨지만,  날 잡상인 취급했음.>

 

 

      모든 미션을 마치고, 이제는 나나이모로 가야 시간이다. 포트에는 4시쯤 도착했으나 기나 차들의 때문에 7시에나 출발할 있었다. 차를 가지고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가려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차를 가지고 바다를 건넌다는 사실이 너무나 신기하기만 하다. 가격은 1 사람 2명에 $72.3, 소요시간은 2시간이었다.

 

 

 

 

 

 

 

<뒤로 길게 늘어진 줄..>

 

 

 

<하지만 앞은 더 길게..ㅜㅡ >

 

 

 

<나나이모로 가는 페리위 요 아래층은 차들로 가득 매워진다 약 150대는 들어가는 듯.>

 

 

 

 

 

 

 

 

 

 

 

<배 안에서 구입한 지구본 기념품>

 

 

 

 

 

 

 

 

 

 

 

 

 

그리하여 나나이모에 도착하니 벌써 9. 5시간을 나나이모로 오는 소요한 셈이다. 얼른 마이에게 전화를 해서 주소를 묻자.!.! 집에 도착하니 어느덧 9 반이다.

 

     마이는 일본에서 친구로, 빅토리아에서 생물을 전공하는 학생이었다. 현재 홈맘과 시드니(5살쯤) 2년이 넘게 같이 살았고 앞으로도 계속 집에 있을 같다고 한다. 홈맘은 무언가 시험이 있는지 너무 열공중이어서 길게 인사를 하지 못했지만, 좋으신 같았다. 우리는 내일 도시락을 가지고 소풍을 가기로 했다. 뉴캐슬 섬으로!@@  마침 유부초밥 재료를 벤쿠버에서 놓아서 유부초밥을 만들어서 가기로 했다. 내일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