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 미국 <June 25, 2009>
- 빅토리아에서 포트 안젤레스로 차를 페리에 쉬핑해서 이동.
- 입국세, 출국세 없음.
- 미국비자로 6개월 체류 쉽게 받음.
- 캐나다에서 가입한 차 보험으로 미국까지 커버 됨.
- 음식물 및 짐 검사 철저함. 특히 오렌지 등의 씨 있는 과일 철저히 반입 금지.
- 캐나다 운전 면허로 미국에서 운전 가능.
- 도로사정 : 좋음
- 한국인이 하는 카센터 L.A에 많음.
- 미국 - 캐나다 <Jul 31, 2009>
- 미국 디트로이트 부근에서 토론토 방향으로 육로 이동.
- 입국세, 출국세 없음. 다리 통행료 US1.5.
- 캐나다 관광비자 받는 과정에서 불법체류 여지가 있다 판단되어 한달 간의 체류만 받음.
- 캐나다 차 보험에 이미 가입 되어 있었음.
- 역시나 음식물 및 짐 검사 철저.
- 캐나다 운전 면허로 역시 무사 통과.
- 도로사정 : 좋음
- 캐나다 - 미국 <Aug 14, 2009>
- 퀘백주에서 보스턴 쪽으로 육로 이동.
- 입국세, 출국세 없음.
- 이 전에 받은 6개월 비자로 쉽게 입국 가능, 여행 계획과 자금에 대해 꼬치꼬치 물어 봤음.
- 역시나 캐나다 차 보험이 미국까지 커버 됨.
- 차 안에 작은 것까지 다 열어 볼 정도로 짐 검사를 철저히 하고 검사 과정을 보지 못하게 격리.
- 캐나다 운전 면허로 미국 운전 가능.
- 도로사정 : 좋음
- 미국 - 멕시코 <Sep 6, 2009>
- 텍사스의 국경 Laredo로 육로 입국.
- 미국 출국세 없음, 멕시코 육로 입국세 US20(1인당), 다리 통행료 US3, 차등록세 US30(카드결재, only 차 소유주 명의의 VISA, Master만 가능, 카드 없으면 보증금 US300), 서류 복사비 21페소.
- 멕시코 보험 가입 6개월 US131.12. / 1개월, 6개월, 1년 이렇게 3가지 분류 있었음. / 기간에 따른 가격차가 많이 나지 않아 넉넉하게 드는 것이 좋음. / 국경지대보다 인터넷 가입이 훨씬 저렴함.
- 랜덤검색. 빨간 불이면 군인들이 벌떼처럼 달려 들어와 검색, 파란 불이면 지나가던 말던… ;;; 우리는 파란 불이라 지나가던 말던 신경도 안 썼다. 국경지대에는 특별한 신고 없이도 72시간 머무를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 차 등록 하는 곳이 국경에서 차로 5분 쯤 떨어져 있는데 절대 그냥 지나가지 말고 사무실 들러서 외국인 차 등록 하고 지나가야 함.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경찰 만났을 때 큰 트러블 생길 수도 있음.
- 캐나다 운전 면허로 멕시코 내 운전 가능.
- 도로 사정 : 무지막지한 또페(과속방지턱)로 멀미 날 정도. 쇼바 체크 필수.
- 멕시코 - 과테말라 <Dec 1, 2009>
- 산 크리스토발 쪽 국경으로 육로 입국.
- 입국세, 출국세 없음. 차량 관련 / 차 인스펙션 Q42, 차 등록세 Q40
- 과테말라 차 보험은 의무사항이 아니라 무보험 운전 강행.
- 차 대충도 안 봄. ;;;
- 캐나다 운전 면허로 과테말라 내 운전 가능.
- 도로 사정 : 잘 뻗은 길과 비포장 도로 번갈아 있음. 뚜물로(이름만 바뀐 또뻬)주의.
- 한국인이 하는 카센터가 과테말라시티에 있음.
- 과테말라 - 온두라스 <Dec 20, 2009>
- 온두라스 꼬빤 쪽 국경으로 육로 입국.
- 과테말라 출국세 Q10, 온두라스 입국세 Q26 / 차 등록세 US35(정확한 안내 표지판이 없어 의심스러움)
- 온두라스 차 보험은 의무사항이 아니라 무보험 운전 강행.
- 차 일렬번호만 확인.
- 캐나다 운전 면허로 온두라스 내 운전 가능.
- 도로사정 : 큰 도시간 연결은 좋음. 국경에서 산 빼드로 술라 가는 길은 무지막지한 구멍과 뚜물로의 천국.
- 온두라스 - 니카라구아 <Jan 4, 2010>
- 온두라스 구와사울레 국경으로 육로 입국.
- 온두라스 출국세 없음, 니카라구아 입국세 US7.
- 니카라구아 차 보험은 의무사항이 아니라 무보험 운전 강행.
- 차 색깔만 확인. / 유난히 온두라스 - 니카라구아 사이에 경찰이 많았는데 뇌물을 요구하는 듯 행동했지만 한 푼도 주지 않았고 불리할 땐 스페인어를 못 알아듣는 척 했음.
- 캐나다 운전 면허로 니카라구아 내 운전 가능.
- 도로사정 : 도로 사정 그리 좋지 않음. 결국 쇼바 내려 앉음. 쇼바 교체 했으나 정품이 아니라 다시 문제 생김. 포드 자동차는 부품 구하기가 쥐약.
- 니카라구아 - 코스타리카 <Jan 9, 2010>
- 육로 국경은 하나 밖에 없음. 다른 하나는 보트로 넘는 국경임.
- 커뮤니티기금 US1, 니카라구아 출국세 US2, 출국신고서도 돈 주고 팜 CD10(꼬르도바), 코스타리카 입국세 없음 / 차 인스펙션 US4, 차 보험을 가지고 와야만 차 등록 가능
- 차 보험 의무 / 한달 기준 : C7,525(꼴론)
- 차에 싣은 음식물 유통기한도 확인 하면서 검사. 한국 라면 2개 쥐어주고 인스펙션 대충 받음.
- 캐나다 운전 면허로 코스타리카 내 운전 가능.
- 도로 사정 : 거의 미국 수준. 가끔 몇 킬로 정도 비포장 도로가 있으나 현재 공사중인 도로로 새 도로가 깔릴 예정.
- 한국인이 하는 카센터가 알 라 후엘라에 있음.
- 코스타리카 - 파나마 <Jan 12, 2010>
- 육로 국경 하나임
- 코스타리카 출국세 없음, 파나마 입국세 없음. / 자동차 보험 의무, 푸미게이션 US3
- 차 보험 의무 / 한달 기준 US 15
- 문 열고 짐들을 확인 해 보나 대충 봄.
- 캐나다 운전 면허로 파나마 내 운전 가능.
- 도로 사정: 거의 미국 수준 / 도로 중간중간 레이저 총으로 속도 검사까지 함. 다른 중미에 비해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경찰은 예의바르고 뒷돈 요구 안 함. 그러나 콜론 지방은 예외. 대 놓고 돈 달라고 함.
- 포드 차도 많고 부품 구하기 쉬움.
<캐나다에서 일했던 경력, 캐나다 차를 가지고 있는 점 등이 특이사항으로 판단된 것 같음>
총:US73 + 21페소 국경에서 지출.
잊지 말고 멕시코 쪽 국경에서 차 관련 출국 신고 해야 함. 그렇지 않으면 신용카드로 추가 금액 청구 될 가능성 있음.
- 남미 구간은 여행 끝나는 대로 업데이트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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