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VD 관련 물품. 여기도 DVD 가 있지만 8.5G 짜리는 없는 듯하다.. 그리고 일반 DVD 가격도 비싸다. 그래서 DVD 8.5G 50 장과 한국으로 나중에 보낼 때 사용할 케이스 6개. 당첨 (도합 3만원)
- 렌즈. 바로 광각 렌즈. 예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부터 사고 싶었던 그것. 10mm 정도 되는 렌즈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 결국 맘을 먹고 렌즈를 알아보다가 좁혀지 2 모델. 캐논 10-22mm F3.5-4.5 / 토니카 11-16mm F2.8 . 토니카의 화질이 좋다고 하고 2.8 고정. 하지만 줌의 위력이 떨어지니….표준 줌까지 약간 커버가 되는 캐논 랜즈가 아쉽다. 가격은 비슷한 것 같고….그런데 문제는 토니카 렌즈를 파는 곳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지금 사용 하고 있는 건 캐논바디이니...캐논엔 캐논??? 올림푸스가 그립다.^^
- 참 추가로 렌즈 필터 BW 최고급품. (7만5천원)
- 추가 카메라 배터리와 충전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충전기가 접촉 불량이다. 사용 할 수는 있지만 손이 ㅁ많이 간다. 스페어로 하나 더 준비하자. 다행히 내가 올림 쓸 때의 충전기의 전원선과 잘 맞는다. 따로 어댑터도 없으니...최소 부피 ^^ (2만원)
- 떨어져 버린 LCD 보호필름 (2개해서 배송료 포함 7천 5백원)
쟈. 2번째로 맞는 일요일. 한국에서 필요한 물건을 받기로 맘 먹었다. 배송기한이 약 일주일 쯤 걸린다면
이번 주말이 여행 주엥 정말 마지막으로 한국 물건을 받을 기회라고 생각한다.^^
우선 결정할 것은..바로 차!!!우리 으릉이.. 팔까 말까?? 를 몇 번 고민한 끝에 결국 우리는 그냥 가자 였다. 으릉이와 함께 남미까지 가보자. ^^ 물론 비용은 훨씬 더 많이 들 것 같다. 300만원 이상은 손해 볼 것 같다. 하지만. 돈도 돈이지만 기회가 우선이니. 차를 타고 여행 할 수 있는 기회는 여기 뿐. 그냥 가는 거야!!
쟈 그럼 차가 고장 안나고 잘 간다는 조건하에서…..짐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다.
배송 일순이 아빠 컴퓨터 (캐나다에서 사용하던 것 우린 힘이 세다고 이렇게 부른다..). 왜??? 악악...내가 왜 집으로 보내 버렸을까? 블로그를 최근에 많이 업데이트 했다. 여러 개의 창을 띄우고 사진도 보고 줄여가며 하는데 정말 단순 표기되는 램 메모리용량도 모자를 지경이다. 그리고 자료 백업에서 DVD로 할 수 없으니 한국으로 사진/동영상 자료를 보내기가 애매하다. 외장 하드를 보낼 수도 없고, 사진을 전부 만약 잃어 버린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한번씩 이상하게 CD롬을 사용해야 할때가 생긴다. .암튼..이러한 이유에서 아빠 컴퓨터..당첨. 한국 형 집에 지금 있지만 사용도 하지 않는다. 멕시코로 오면 환영 받을 텐데…...물론 차를 가지고 가는 조건이다. 차가 없다면….그냥 한국에서 쉬게 해야지.
.
(후드까지 72만원)
여기까지………………….만.
얼른 배송시켜야지 여기서 공부할 동안에 받을 수 있겠다. 배송기간은 약 일주일 예상.
그런데 인터넷이 너무 느리다. 정말정말 느리다. 한국에서 2시간이면 될 것을 여기서는 5시간?? 특히 결재 하는데 왜이렇게 오래 걸릴까…...결국 3가지 물품 결재 하는 과정만 2시간이 넘게 걸렸다. 헉…………
잠은 새벽 4시에 자고…..내일은 어쩌나??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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