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Mexico)/In Oaxaca

Oct 11 Sun 2009 [Oaxaca] 한국에서의 인터넷 쇼핑.

팬더는팬팬 2009. 11. 3. 05:02
 

    . 2번째로 맞는 일요일. 한국에서 필요한 물건을 받기로 먹었다. 배송기한이 약 일주일 쯤 걸린다면

    이번 주말이 여행 주엥 정말 마지막으로 한국 물건을 받을 기회라고 생각한다.^^

     

    우선 결정할 것은..바로 !!!우리 으릉이.. 팔까 말까?? 고민한 끝에 결국 우리는 그냥 가자 였다. 으릉이와 함께 남미까지 가보자. ^^ 물론 비용은 훨씬 많이 같다. 300만원 이상은 손해 같다. 하지만. 돈도 돈이지만 기회가 우선이니. 차를 타고 여행 있는 기회는 여기 . 그냥 가는 거야!!

     

    그럼 차가 고장 안나고 간다는 조건하에서…..짐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다.

     

    배송 일순이 아빠 컴퓨터 (캐나다에서 사용하던 우린 힘이 세다고 이렇게 부른다..). ??? 악악...내가 집으로 보내 버렸을까? 블로그를 최근에 많이 업데이트 했다. 여러 개의 창을 띄우고 사진도 보고 줄여가며 하는데 정말 단순 표기되는 메모리용량도 모자를 지경이다. 그리고 자료 백업에서 DVD 없으니 한국으로 사진/동영상 자료를 보내기가 애매하다. 외장 하드를 보낼 수도 없고, 사진을 전부 만약 잃어 버린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한번씩 이상하게 CD롬을 사용해야 할때가 생긴다. .암튼..이러한 이유에서 아빠 컴퓨터..당첨. 한국 집에 지금 있지만 사용도 하지 않는다. 멕시코로 오면 환영 받을 텐데…...물론 차를 가지고 가는 조건이다. 차가 없다면….그냥 한국에서  쉬게 해야지.

     

  1. DVD 관련 물품. 여기도 DVD 있지만 8.5G 짜리는 없는 듯하다.. 그리고 일반 DVD 가격도 비싸다. 그래서 DVD 8.5G 50 장과 한국으로 나중에 보낼 사용할 케이스 6. 당첨 (도합 3만원)
  2. .

  3. 렌즈. 바로 광각 렌즈. 예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부터 사고 싶었던 그것. 10mm 정도 되는 렌즈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 결국 맘을 먹고 렌즈를 알아보다가 좁혀지 2 모델. 캐논 10-22mm F3.5-4.5 / 토니카 11-16mm F2.8  . 토니카의 화질이 좋다고 하고 2.8 고정. 하지만 줌의 위력이 떨어지니….표준 줌까지 약간 커버가 되는 캐논 랜즈가 아쉽다. 가격은 비슷한 같고….그런데 문제는 토니카 렌즈를 파는 곳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지금 사용 하고 있는 캐논바디이니...캐논엔 캐논??? 올림푸스가 그립다.^^
  4. (후드까지 72만원)

     

  5. 추가로 렌즈 필터 BW 최고급품. (75천원)
  6.  

  7. 추가 카메라 배터리와 충전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충전기가 접촉 불량이다. 사용 수는 있지만 손이 ㅁ많이 간다. 스페어로 하나 준비하자. 다행히 내가 올림 때의 충전기의 전원선과 맞는다. 따로 어댑터도 없으니...최소 부피 ^^ (2만원)
  8.  

  9. 떨어져 버린 LCD 보호필름 (2개해서 배송료 포함 7 5백원)
  10.  

    여기까지…………………..

     

    얼른 배송시켜야지 여기서 공부할 동안에 받을 있겠다. 배송기간은 일주일 예상.

     

    그런데 인터넷이 너무 느리다. 정말정말 느리다. 한국에서 2시간이면 것을 여기서는 5시간?? 특히 결재 하는데 왜이렇게 오래 걸릴까…...결국 3가지 물품 결재 하는 과정만 2시간이 넘게 걸렸다. 헉…………

     

    잠은 새벽 4시에 자고…..내일은 어쩌나?? 학원…………………...